가천대 길병원이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을 AI로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응급환자에게 적용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로슈진단의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랩(Smart Lab)’을 최근 도입하고, 14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로슈진단이 제공하는 ‘스마트랩’ 솔루션은 검사 장비의 자동화 수준을 넘어 검체의 입고부터 검사, 보관, 폐기까지 모든 단계가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검사실 환경이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1일 가천의대 통합강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