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꼬마 선비들이 과거 시험을 치렀다.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가천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 가천문화재단 과거시험 등용문, 용들이 나르샤’ 행사가 지난 24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뜻에 따라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11억6천7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25일 가천대 의과대학에 따르면 의대는 최근 가천재에서 ‘2026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의 밤’을 열고 발전기금 약정식을 함께 진행했다.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는 이길여 총장과 의대 동문 등이 참석했다.
가천대학교 연구자 87명이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2026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7명보다 30% 늘어난 수치다. 선정 연구자들은 인공지능(AI)·컴퓨터공학·반도체·바이오·생명과학·의학·약학·간호학·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